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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기/수원] 레트로 감성 맛집 대구아지야 호매실본점, 간장연탄불고기와 교동시장빨간오뎅탕 만족후기!

by Journey l 져니 2025.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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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져니입니다.

혹시 수원 호매실 지역에서 특별한 맛집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정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연탄불고기 전문점인데요.

바로 대구아지야 호매실본점입니다!

처음 이곳을 발견했을 때의 설렘이 아직도 생생해요.

호매실 신도시 한복판에서

진짜 대구 북성로의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정말 반가웠거든요.

대구 출신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그 여름날의 추억,

북성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던 연탄불고기의 그 맛과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호매실 하면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와 깔끔한 카페들만 떠올리시는데,

이렇게 대구 사람의 향수를 자극하는

진정한 미식 공간이 있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대구아지야 호매실본점, 어디에 있을까?

 

대구아지야 호매실본점은 정말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호매실역 서희스타힐스 중심상가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뒤편, 두레뜰공원 바로 앞, 올리브영 바로 뒷 건물에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수변공원 입구 바로 앞이라고 보시면 돼요.

호매실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두레뜰공원이나 수변공원은 너무나 익숙한 곳이죠? 산책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여름날 저녁 공원 산책을 하고 나서 문득 대구에서 먹던 그 북성로 연탄불고기 맛이 그리워져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곳을 발견했어요.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신분당선 연장 구간이 아직 개통되지 않아서, 현재는 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가장 편해요. 호매실 중심상가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2-3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과 휴무일 정보

운영시간: 12:00 ~ 24:00 (12시간 운영)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진짜 맛있었던 메뉴들, 솔직후기

이번 방문에서 저는 두 가지 대표 메뉴를 주문했어요. 간장 연탄석쇠불고기 1인분(11,000원, 첫 주문은 2인분 이상 가능)과 교동시장빨간오뎅탕(16,000원)이었습니다.

간장 연탄석쇠불고기 - 11,000원 (첫 주문은 2인분부터)

불향 가득한 연탄불고기라는 소개 문구가 정말 딱 맞는 표현이었어요. 일단 테이블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그 특유의 연탄 향이 정말 압권이었거든요. 마치 대구 북성로 골목에서 맡던 그 향수로운 냄새 그대로였어요. 요즘 가스불로 구워주는 곳들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정말 진짜 연탄으로 구워주니까 그 맛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고기 자체의 질도 정말 좋았어요. 간장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있으면서도 너무 짜지 않고, 단맛과 짠맛의 밸런스가 정말 훌륭했어요. 한 점 먹고 나면 자꾸 손이 가게 되는 그런 맛이었어요. 특히 양파와 함께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느끼함도 전혀 없었고요.

교동시장빨간오뎅탕 - 16,000원

이 메뉴는 정말 예상 밖의 히트작이었어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교동시장 빨간오뎅탕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정말 그대로더라고요. 대구 교동시장의 그 유명한 오뎅탕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국물이 정말 진하고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멸치와 다시마로 우린 듯한 깔끔한 베이스에 고춧가루가 적당히 들어가서 얼큰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오뎅도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어묵 하나하나가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대구의 진짜 맛을 담은 주류 선택

정말 특별했던 건 주류 선택이었어요. 이곳에서는 참소주소주왕금복주 같은 대구 지역 소주를 만날 수 있거든요! 참소주는 대구 하면 떠오르는 대표 소주인데, 수원에서 이렇게 쉽게 마실 수 있다니 정말 반가웠어요. 연탄불고기와 대구 소주의 조합이라니, 이보다 더 완벽한 조합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특별했던 포인트들

진짜 레트로 감성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요즘 레트로 컨셉이라고 하면 그냥 인테리어만 옛날스럽게 꾸며놓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쟁반과 그릇들이 옛날 감성으로 정말 레트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음식이 나오는 그릇부터 시작해서 젓가락, 심지어 물컵까지도 모두 옛날 감성 그대로였어요. 요즘 보기 힘든 스테인리스 쟁반에 음식이 나오는데, 그게 오히려 더 정감 있고 좋더라고요.

 

인기 메뉴는 무엇일까?

방문객들 사이에서 간장 연탄석쇠불고기가 가장 인기가 많고, 납작만두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어요. 역시 연탄불고기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고추장 연탄석쇠불고기 1인분(12,000원), 반고개무침회(18,000원), 갱시기 김치짜글이술밥(8,000원), 납작만두(5,000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다음번에는 고추장 버전도 꼭 시도해보고 싶어요!

가성비는 어떨까?

간장 연탄석쇠불고기 2인분 22,000원에 교동시장빨간오뎅탕 16,000원, 총 38,000원 정도였는데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연탄으로 직접 구워주는 불고기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거든요.

양도 충분했어요. 성인 남성 기준으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고, 특히 오뎅탕은 정말 푸짐하게 나와서 두 명이서도 충분히 나눠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마무리하며

대구아지야 호매실본점은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호매실 신도시에서 이런 대구의 진정한 맛집을 발견했다는 게 정말 기뻤어요. 북성로의 그 추억을 되살려주는 연탄불고기를 이렇게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호매실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이 지역에 업무로 오시는 분들께는 정말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수변공원 산책과 함께 코스로 잡으시면 정말 완벽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더 다양한 메뉴들을 시도해보고 싶어요. 특히 납작만두와 고추장 연탄불고기 조합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여러분도 호매실 지역에 오시게 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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